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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상반기 영업이익 4,924억원...사드 영향 최소화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7-07-26 0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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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연구원]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내수침체와 사드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의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25일 LG생활건강은 2분기 영업이익이 2,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6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6% 증가해 사상 최대 2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은 1조5,3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감소했다.

1분기와 2분기를 합한 상반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에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잠정 영업이익이 4,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308억원, 당기순이익은 3,489억원으로 각각 1.9%, 9.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속되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구성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럭셔리 중심의 화장품 사업 운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의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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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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