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패션업 저PER 15선입니다.
2차산업의 중심에 있던 섬유 및 의류업계에도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섬유 기술에 스마트 기술으 접목시키 이른바 스마트웨어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섬유 의류 기업들이 IT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섬유 의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비챔(Beecham)에 따르면 관련 시장은 2018년 10조 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외부 환경과 자극을 감지하고 반응하게 되는 스마트섬유는 새로운 영역을 산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코오롱글로텍은 전기적 특성이 첨가된 전도성 섬유 ‘히텍스’를 개발했다. 히텍스는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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