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화학업 저PER 15선입니다.
화학업계가 올해 안정적인 상반기를 보냈지만 하반기에는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회사의 분위기가 사뭇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SKC 등 주요 화학회사의 등급 전망이 개선되거나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상반기 훈풍을 여실히 드러냈다.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석유화학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업황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업스트림 석유화학기업 대부분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또는 소폭 하락하는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다운스트림 석유화학기업은 주력 품목에 따라서 전망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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