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중이다.
6일 오전 10시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3.13% 오른 4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3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6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상승세다. 외국인은 지난 25일 이후 연일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의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매우 견고핚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3Q실적이 기존 예상보다 더욱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의 3Q실적은 매출액 7,784억원(QoQ, +201%), 영업이익 3,874억원(QoQ, +931%)를 기록할 것』이라며 『경쟁 작들이 출시했을 때 리니지M이 얼마나 잘 방어를 하느냐에 따라 실적이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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