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고가·신저가] 동원산업·CMG제약 등 32개 52주 신고가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11-03 17:59:0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동원산업(006040), LG(003550), 유나이티드제약(033270), 롯데정밀화학(004000) 등 19개 종목이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CMG제약(058820), 경동제약(011040), 풍국주정(023900), 이엠텍(091120) 등 13개 종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코스피시장에서 대림씨엔에스(004440), 하이트론(019490), 도레이케미칼(008000), 스카이라이프(053210) 등 8개 종목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동방선기(099410), 휴맥스(115160), 유니온커뮤니티(203450), 홈센타홀딩스(060560) 등 13개 종목의 주가가 1년 중 가장 낮았다. 

11월 3일 신고가·신저가 종목(코스피)

11월 3일 신고가·신저가 종목(코스닥)  

코스피시장에서 동원산업의 주가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원산업은 전일대비 6.91% 상승한 30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 때 37만6000원까지 오르며 1년 중 주가가 가장 높았다. 동원산업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참치가격 강세로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원산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7.8%, 62.8% 증가한 6279억원, 734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의 구현지 애널리스트는 『가다랑어(스킵잭·skipjack) 어획량이 크게 줄었으나 어가가 1t당 2010달러까지 오른 덕에 수산부문 영업이익이 33.8% 증가한 210억원에 달했다』며 『유통과 물류부문 영업이익은 각각 55.3%와 465.5% 늘어나는 등 수산과 유통, 물류 등 전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호실적 흐름이 4분기에 이어질 것이라며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을 48.3% 증가한 5911억원, 영업이익은 12.5% 늘어난 477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4분기 평균 어가와 어획량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수산부문은 100억원 이상의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면서 『유통과 물류도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겠고 특히 물류부문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CMG제약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CMG제약은 전일대비 18.81% 급등한 41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 때 4355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CMG제약에서 개발하는 표적항암제가 내년에 미국 임상시험 허가신청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은 한국보건행정학회가 「보건의료정책을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한 후기학술대회에서 CMG제약의 표적항암제 「CMG2014」 개발 과정을 밝혔다. 그는 『올해 신약 부분에서 가장 핫 한게 록소에서 개발한 록소-101(LOXO-101)』이라면서도 『CMG2014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효력이 록소보다 3배 이상 높았다』고 말했다.

반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림씨엔에스의 주가가 하락해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대림씨엔에스는 전일대비 9.15% 하락한 1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씨엔에스는 장중 한 때 1만2650원까지 하락해 신저가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대림씨엔에스는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1.2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0억4800만원으로 29.57%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8억2700만원으로 79.94% 늘었다.

코스닥시장에서 동방선기가 32억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동방선기는 전일대비 1.33% 하락한 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 때 1815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1일 동방선기는 성동조선해양이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에 자사를 상대로 32억4128만원 규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8.6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