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패션업 저PER 15선입니다.
최대 제품 수출처인 미국 시장의 침체로 「보릿고개」를 겪어온 의류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위탁생산(OEM) 업계가 부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지 주요 바이어의 실적이 속속 개선되는 등 전방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어서다. 주문량 회복이 예상되는 지점이다.
다만,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저가제품 소비확대, 저마진 구조 지속은 우리 의류 ODM·OEM 업계의 수익성 제고에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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