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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비스 기업 저PER 11선
  • hankook66
  • 등록 2014-11-24 2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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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서비스 기업의 시대입니다. 알리바바, 페이스북, 구글 등 해외 서비스 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업이란 전자 상거래, 소셜 네트워킹, 게임, 음악 등 고객에게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서비스 기업의 저평가를 판단하는 지표로는 주가수익비율(PER, 시가총액/당기순이익)이 효과적입니다. 서비스 기업은 재고자산이 없기 때문에 PER이 일반적으로 높게 나타나지만 성장성과 서비스의 특성 등을 감안하면 우량 기업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서비스 기업 가운데 저PER주를 정리해봅니다. 저평가 우량주를 발굴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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