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저PER 10선 : 케이씨, 고려반도체, 엠케이전자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4-10 14:50: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4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케이씨(3.97배)다. 케이씨는 1987년 2월 설립되었으며 2017년 11월 인적분할을 실시한 분할존속 회사로서 분할대상부문을 제외한 유틸리티 사업부문/투자 및 자회사 관리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 철저한 사후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원익홀딩스, 한양기공 등과 경쟁하고 있다. 이어 고려반도체(4.24배), 엠케이전자(4.74배), 성도이엔지(5.29배)가 뒤를 이었다.  

4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저PER 10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호황 지속 전망에 올해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당초 반도체 시황은 올해부터 내리막길로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수급타이트가 지속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산업을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최대에 이어 지난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최대 영업이익(15조6000억원)을 거둔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부문이 12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4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35조2041억원을, SK하이닉스는 13조721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넷마블, 1Q24부터 2Q25까지 연속 서프라이즈…주가 우상향 지속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8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저평가된 개발력과 자체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지난해 1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가 이어지고 다수 신작과 앱 수수료 축소로 주가 우상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넷마블의 전일 종가는 6만원이다.강석오 신한투자증권 ..
  2. 엑사이엔씨,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저PER 1위... 4.99배 엑사이엔씨(대표이사 김성후. 054940)이 7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7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엑사이엔씨이 7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PER 4.9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양이엔지(045100)(5.38), KX하이텍(052900)(5.82), 유니트론텍(142210)(5.99)가 뒤를 이었다.엑사이엔씨...
  3. [버핏리포트] SK텔레콤, "더 이상 악재는 없을것"...배당 유지가 관건 -NH NH투자증권이 18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가입자 이탈은 마무리됐고 배당만 유지한다면 최악의 상황은 지나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의 전일종가는 5만6400원이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이미지 실추와 73만명의 가입자 이탈이 있었지...
  4. [시황] 미국증시, 소비 훈풍과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로 상승 마감 미국은 소비 훈풍과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로 상승 마감했다. 6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유럽은 강력한 기업실적과 미국과의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5일만에 반등했다. 주요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을 높.
  5. [환율] 위안-달러 7.1834위안 … 0.02%↓ [버핏연구소] 18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834위안(으)로, 전일비 0.02% 하락세를 보였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