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대표이사 고호곤. 006660)가 1월 자동차부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월 자동차부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성공조가 1월 자동차부품 업종에서 PER 1.6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서연(007860)(2.11), 세동(053060)(2.83), 유성기업(002920)(2.89)가 뒤를 이었다.
삼성공조 로고. [사진=삼성공조 홈페이지]
1월 3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삼성공조 주가는 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57% 하락한 가격이다.
자동차 산업이 회복세에 접어들며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라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공조가 최근 일주일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삼성공조는 2022년 매출액 957억원, 영업이익 87억원, 당기순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20.23%, 625%, 174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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