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의 여승주 대표가 회사 지분을 늘렸다. 1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여 대표는 회사 지분을 0.05%에서 0.07%로 0.02%p 늘렸다.
한화그룹 출신의 여 대표는 지난 2월 새로 취임해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전임 주진형 전 대표 시절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폐지, 애널리스트의 매도 리포트 의무화 등으로 내홍을 치르고 적자를 냈다.
두올의 비등기임원 박웅열씨도 회사 지분을 0.02% 신규 취득했다. 두올은 섬유제품 제조업 및 판매영업, 봉제업, 섬유염색 및 가공업, 자동차 실내 카펫트 임가공업 등을 영위하며 주요제품은 원단, 시트, 에어백 등이 있다. 반면, 뉴프렉스, 에스엔텍, 아비코전자의 임원진은 회사 주식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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