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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건설, 건설주 저PER 1위... 1.16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4-26 10:58:24
  • 수정 2024-04-26 1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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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상지건설(대표이사 김영신. 042940)이 4월 건설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4월 건설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지건설은 4월 건설주에서 PER 1.1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서희건설(035890)(2.26), 대우건설(047040)(2.99), 진흥기업(002780)(3.06)가 뒤를 이었다.


상지건설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상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739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23.23%, 501.85% 증가했다.


26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상지건설 주가는 4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2.79% 하락한 가격이다.


상지건설은 본래 상지카일룸이었다. 상지카일룸은 지난달 29일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부동산개발업, 건설업, 부동산 관련 용역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79년 6월 설립돼 2000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sungyun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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