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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주요 기술주 강세애 힘입어 3대 지수 상승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4-30 1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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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주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가 상승했다. 테슬라 중국 FSD 도입 기대감에 주가가 15% 상승했다. 미 재무부는 2분기 차입 예상치를 410억 달러로 확대했다. S&P 500 +0.32%, 나스닥 +0.35%, 다우 +0.38%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FOMC를 대기하며 혼조 마감했다. 2월 독일 CPI가 전년대비 2.2% 상승했다. 유로스톡스50 -0.51%, DAX -0.24%, CAC40 -0.29% 하락하고 FTSE100 +0.09%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했다. 청두 주택 구매 제한이 해제되며 부동산 규제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됐다. 부동산 업종이 강세다. 상해종합 +0.79%, 선전종합+2.31%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했다. 중화권 증시 강세에 화학, 철강 업종이 동반 강세를 시현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3422억원, 3308억원 순매수, 개인이 6922억원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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