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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기계주 저PER 1위... 1.23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5-03 11:28:58
  • 수정 2024-05-09 14: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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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엔케이(대표이사 천남주 박제완. 085310)가 5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5월 기계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엔케이는 5월 기계주에서 PER 1.2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TYM(002900)(3.64), 케이피에프(024880)(4.61), 흥국(010240)(5.21)가 뒤를 이었다.


엔케이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엔케이는 지난해 매출액 915억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3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엔케이의 주가는 9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87% 하락한 가격이다.


엔케이는 고압가스용기 및 선박용 소화장치를 제조 및 판매한다. 1984년 8월 설립돼 2008년 1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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