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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3.11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5-24 15:43:45
  • 수정 2024-06-07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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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5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5월 포장재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는 5월 포장재주에서 PER 3.1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림제지(017650)(3.98), 아세아제지(002310)(4.85), 대륙제관(004780)(5.05)가 뒤를 이었다.


삼보판지 연간 매출,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삼보판지는 지난해 매출 5556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54%, 0.3% 감소했다.


2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삼보판지 주가는 1만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1% 증가한 가격이다. 


삼보판지는 골판지, 골판지상자를 제조, 판매한다. 1973년 3월 설립돼 1996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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