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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전자,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0-22 16:56:52
  • 수정 2024-10-24 1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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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경인전자(대표이사 김성은. 009140)가 10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10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9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경인전자는 10월 전자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유비벨록스(089850), 팅크웨어(084730), 알로이스(271400)가 뒤를 이었다.


경인전자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경인전자는 지난 2분기 매출액 56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축액은 7.69% 증가, 영업손실은 2억원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K-IFRS 연결).


오후 1시 22분 기준 경인전자는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21% 하락했다.


회사는 자스위치, 리모컨, 자동온도조절기를 생산하는 전기회로 접속장치를 제조한다. 1973년 8월 설립돼 1989년 6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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