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화학, 하반기 실적 모멘텀 둔화...내년 바라봐야... -NH투자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4-10-29 09:13:5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NH투자증권이 29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예상보다 LG에너지솔루션 실적 전망치의 하향으로 내년 LG화학의 연결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3% 하향했지만, 업황 회복 기대감 확대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다. LG화학의 전일 종가는 33만9000원이다.


LG화학 매출 비중. [자료= LG화학 사업보고서]

LG화학은 올해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2조6704억원, 영업이익 49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 분기 대비 3.0%, 22.8% 증가한 수치다.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1500억원을 기록해 양극재 판매량과 판가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380억원을 기록, 스프레드 약세 속 운임과 원료 가격 사승 등 비용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 에너지솔루션 부문 영업이익은 448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9.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은 1572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5665억원에 비해 대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석유화학 적자가 지속되고 이차전지 관련 사업은 고객사 재고조정에 따라 판매량 감소의 영향을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특히 첨단소재 부문 양극재 판매량과 가격이 모두 하락해 영업이익 896억원을 기록, 3분기 대비 40.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영업적자 전환을 전망했다.


LG화학은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극재, 엔지니어링 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LG화학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