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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둔화된 경제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감 키우며 상승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2-05 08: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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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는 둔화된 경제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며 상승했다. 파월이 금리인하 신중론을 발표했다. 11월 ISM 서비스 PMI 52.1, ADP 민간고용 14.6만건으로 예상치 및 전월치를 하회했다.


유럽은 독일증시 강세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했다. ECB 금리인하 전망 속 독일 테크 및 자동차 업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프랑스 하원, 정부 불신임안이 가결됐다.


중국은 미중 갈등 심화 우려 속에 하락했다. 상무부는 이중용도 품목을 미국에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다. 11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51.5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국내는 비상계엄 여파에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여파에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했다. 대왕고래, 원전, 밸류업 등 윤 정부 수혜 업종 중심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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