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회장 구오하이빈. 052790)가 2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8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2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4.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엠게임(058630)(5.45), 고스트스튜디오(950190)(6.44), 더블유게임즈(192080)(6.51)가 뒤를 이었다.
액토즈소프트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분기 매출액 414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68% 증가, 영업이익은 13.81%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 4일 국내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등장하며 저비용·저사양 반도체로 고성능 AI 모델을 구현할 수 있게 돼 국내 게임산업 페러다임도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 최고 6920원까지 올랐고 6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5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전일대비 1.02% 증가한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다. 1996년 10월 설립됐고 200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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