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호주에서 광업 탐사를 모색하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Coal India사, NMDC, ONGC Videsh 등의 인도 광산업체들이 호주에서 핵심광물 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잠비아에서 9000㎢ 넓이의 코발트-동 광상 탐사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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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2023년 리튬 등 광종 20종 이상을 핵심광물로 선정하고 잠무카슈미르주 리튬 광상 등 국내 탐사뿐만 아니라 해외 광업탐사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핵심광물 개발을 위해 1630억 루피(U$18.8억) 규모의 예산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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