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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전일 급등·중국 관세 내역·경기 우려에 하락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4-11 0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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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은 전일 급등, 중국 관세 내역, 경기 우려에 하락했다. 대중국 145% 관세 내역이 공개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고 트럼프는 중국과의 협상을 원하는 입장이다. CPI는 양호했으나 지수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유럽은 관세 유예 조치로 그간 하락 폭이 반등했다. 은행, 기술, 산업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독일 도이치 벵크가 7% 이상 상승했다. 그간 관세 리스크로 하락하던 추세에서 반등했다.


중국은 미중 무역 갈등 심화에도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로이터, 블룸버그가 중국 추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보도했고 전일 미국 관세 유예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국내는 관세 유예 발표에 따라 글로벌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강하게 상승했다. H20 수출 규제 계획이 철회되며 엔비디아향 반도체 종목과 2차전지가 강세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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