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탄광업계가 선거에 따른 폭력 사태와 탄가 하락으로 인해 인해 수백 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섰다. 지난 28일 Richards Bay산 석탄 가격(5500kcal/kg, NAR)이 전년 동월 U$95.4/톤에서 U$74.5/톤으로 하락한 가운데, 모잠비크 최대 규모의 탄광을 보유한 Vulcan International사의 모잠비크 법인은 노동부에 105명의 인력 감원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pixabay]
노동부 관계자는 그 외 탄광업체도 수백 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난해 10월 부정선거 반대시위 및 사이클론이 시장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모잠비크 중앙은행에 따르면, 석탄은 2024년 수출액이 U$20억을 기록하며 국가 최대 수출품에 등극했다.
[관심 종목]
005490: POSCO홀딩스, 004020: 현대제철, 010130: 고려아연,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295310: 에이치브이엠,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058430: 포스코스틸리온, 015890: 태경산업, 018470: 조일알미늄, 032560: 황금에스티, 001430: 세아베스틸지주, 084010: 대한제강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