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업체 Lynas Rare Earths가 말레이시아 희토류 플랜트에서 디스프로슘 산화물의 상업 생산에 성공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이로써 동사는 중국 외 국가에서 중희토류를 상업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가 됐다. 디스프로슘 산화물 가격은 중국 외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반영해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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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및 유럽이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에 나선 상황에서, Lynas사는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등의 경희토류를 공급하는 주요 광산업체로 중희토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며, 오는 6월 테르븀 산화물 생산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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