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박종현. 2025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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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종 시가총액 비중은 1.7%. 오스템임플란트·루트로닉 등 주요 기업 상장 폐지에도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메디컬 에스테틱 업종은 20조원 시가총액이 형성됐고, 덴탈·당뇨 업종은 비중이 했다.
1분기 중국·동남아 인바운드가 견조한 상황에서, 3분기 단체 관광객 대상 일시적 비자 면제까지 이어질 경우 업사이드가 기대된다. 2021 ~ 2022년 COVID19 보복 소비 및 미용 시술 침투율 증가로 업종 매출 성장률이 +30% 상회했다. 2024년 선별적 성장이 나타났으나, 올해 국내 의료 관광으로 인한 초과 수요로 업종 매출액 성장률이 YoY +28% 수준이 기대된다.
2026년은 미용 의료 3사의 미국 매출 성장 추세가 주목되고, 차세대 제품들에 대한 출시 계획 또한 주목되고 있다. 특히 클래시스의 이루다 시너지 통한 장비 판매(시크릿 맥스) 및 파마리서치 RF 장비 출시 및 PLLA 스킨부스터 도입이 주목된다.
[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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