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 306200)이 11월 철강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11월 철강주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세아제강이 11월 철강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CS홀딩스(000590), KG스틸(016380), 광진실업(026910)가 뒤를 이었다.
세아제강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세아제강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747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18.02% 증가할 전망이다(K-IFRS 연결).
BNK투자증권은 별도 기준 매출액 3284억원, 영업이이익 8억원을 예상했다. 내수 부진 가운데 미국 고율 관세로 수출 수익성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3분기 강관 수출은 약 10만톤으로 전분기대비 29% 감소했고 평균판매단가도 3% 하락했다.
회사는 배관용, 유정용, 구조용 강관, 탄소강관, 탄소강관, STS강관, STS 및 Ti 특수관을 생산한다. 2018년 9월 세아제강지주의 강관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고 2018년 10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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