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대표이사 나창엽. 004250)가 11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포장재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NPC가 11월 포장재주 PER 2.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림제지(017650)(4.77), 삼보판지(023600)(5.7), 대륙제관(004780)(6.65)가 뒤를 이었다.
NPC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NPC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155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동일, 영업이익은 4.17% 증가했다(K-IFRS 연결).
지난달 30일 자회사 엔에스씨 100% 흡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1월 2일 합병이 완료될 예정이며 신주 발행 없이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1:0이다.
엔에스씨는 합성수지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자산총계 191억원, 부채총계 61억원, 자본총계 130억원, 매출액 61억원, 당기순이익 821만원을 기록했다. 양사 합병 후 엔피씨는 경영 효율성과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는 산업용·음료·주류 컨테이너, 농수산물 상자 등 플라스틱 상자류를 생산한다. 1965년 5월 설립됐고 1969년 9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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