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이노텍, AI·서버용 기판 납품 확대...대규모 증설 예고 - 메리츠
  • 손민정 기자
  • 등록 2026-05-06 10:32:31
  • 수정 2026-05-06 17:04:1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메리츠증권이 6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광학솔루션과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8만원으로 '상향'했다. LG이노텍의 전일종가는 59만5000원이다.


LG이노텍 매출액 비중. [자료=LG이노텍 사업보고서]

양승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진행한 기업설명회(NDR)를 통해 패키지 기판의 업사이클 진입과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 모멘텀을 확인했다"며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경우 구리 기둥(Cu-Post) 기술 적용이 전 고객사로 확대되며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양승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냈던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 사업은 감가상각비 감소로 올해 적자 폭이 절반 이상 축소될 것"이고, "2분기 PC용 중앙처리장치(CPU)를 시작으로 연말 AI 가속기, 내년 하반기 서버용 제품 등으로 납품처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광학솔루션 부문은 주요 고객사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4년 2억4000만 대에서 올해 2억7000만 대로 늘어날 것"이며,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가 탑재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높은 수율 경쟁력을 바탕으로 60% 이상의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그는 "패키지솔루션 수요 증가와 제품 대면적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증설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는 주요 고객사와의 사전 협의를 기반으로 이뤄져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등의 사업부로 구성돼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반도체 기판, 차량용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LG이노텍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