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F&F, 국내 외국인 중심 상권 매출액↑… 중국 매장 성장 기대 – 유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5-21 10:29: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1일 F&F(383220)에 대해 국내의 외국인 중심 상권 매출액이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고 중국 매장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했다. F&F의 전일 종가는 7만6800원이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 5609억원(+10.9%,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535억원(+24.2%)”이라며 “부문별로 MLB 909억원(+7.8%), MLB KIDS 286억원(+9.6%), MLB 중국 3031억원(+17.3%), MLB 홍콩 258억원(+24.6%), 디스커버리 861억원(-2.4%)”이라고 전했다.


F&F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해니 애널리스트는 “국내 MLB는 채널 비중이 15.4% 증가했고 외국인 중심 상권(명동, 성수 등) 매장 매출액이 성장하며 채널 비중이 10.5%에서 15.9%로 늘었다“며 “디스커버리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매장 감축이 있었으나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MLB 오프라인은 내수 소비 회복, 춘절 특수, 위안화 환율(+6.3%) 상승에 SS(봄·여름) 신상품 조기 출고가 매출액이 더해졌고 틱톡, 징동 등 온라인 채널은 두 자릿수 성장했다”며 “디스커버리 출점 목표는 연내 40점(현재 24점)이고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과거 MLB 매출액 성장 과정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 4066억원(+7.3%), 영업이익 969억원(+15.4%)일 것”이라며 “부문별로 MLB 910억원(+8.6%), MLB KIDS 230억원(+8.2%), MLB 중국 1829억원(+7.1%), MLB 홍콩 157억원(+0.2%), 디스커버리 695억원(+4.9%)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MLB 내수는 외국인 고객의 신규 매출액과 낮은 기저에 힘입어 내국인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며 “중국은 지난달 소매판매 성장률이 0.2% 증가에 그쳤으나 의류 품목은 3.6% 오르며 패션 시장 자체가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조기 출고된 SS 상품은 1분기에 매출액이 인식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주로 최근 인기 있는 모자, 신발로 구성돼 2분기에도 재주문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연간 추정치를 전체 매출액 +7%(기존 +5%), 중국 +7%(기존 +4%)로 상향한다”며 “국내는 MLB +8%, 면세 1100억원 유지, MLB 키즈 +6%, 디스커버리 미드싱글/듀베티카 +30%”를 제시했다.


F&F는 라이센스 브랜드 MLB, 디스커버리와 자체 브랜드 듀베티카를 운영한다. 2021년 F&F홀딩스로부터 패션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했다.


F&F.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록빌 가동 본격화…신규 수주가 재평가 관건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5공장과 미국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대형 신규 수주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일 종가는 137만9000원이다.김준영 메리츠...
  2.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2H26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물류 부문 이익 확대 기대 – LS LS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와 물류 부문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 종가는 20만4500원이다.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조7054억원(+1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951억원(-8.1%)으로 유.
  3.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4.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5.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1.25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오빈. 05279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1.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123420)(3.2), 엠게임(058630)(5.43), 네오위즈홀딩스(042420)(5.87)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