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강석원 기자] 하나증권은 22일 포스뱅크(10576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률 7.5%를 꾸준하게 연간으로 유지하고, 연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확보하는 시점에 주가도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는 업체로 판단했다"라고 말하며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포스뱅크 매출액 비중. [자료=포스뱅크 사업보고서]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포스뱅크에 대해 "작년도 전사 매출액이 914억원이며, 그 중 POS 매출액은 680억원으로 매출액 비중의 74%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POS 실적은 24년 대비 140억원이 증가하며 연간 성장의 대부분을 견인했다. POS 시스템의 수출 평균 가격은 24년 537000원에서 513000원으로, 국내 평균 가격은 24년 375000원에서 25년 378000원으로 변동하며 수출은 소폭 상승, 국내는 소폭 하락했다.
이에 POS의 판매량(Q)가 증가하며 글로벌 원자재 가격 안정화 속 상대적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고, 보급형 장비의 수량이 확대되며 실적이 증가했다.
박찬솔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26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의 성장에도 미국/이탈리아향 판매 실적이 중요해 보인다는 판단이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외식/의류/커피/유통 기업들의 인건비 대체 흐름으로 포스뱅크 제품에 대한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
다만 박 연구원은 "RAM/SSD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 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 주시해야 하며, 미국 시장 내 볼륨 성장을 통해서 원가 상승을 상쇄하려는 전략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포스뱅크는 PC 기반 POS 및 무인 주문 KIOSK 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8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2025년 평택공장 증축으로 최대 283,000대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포스뱅크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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