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강석원 기자] 출처: 하나증권, 2026년 7월 10일
정부의 대규모 산업 투자로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설비 확대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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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표가 예상됐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최종안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반영하면서 발표 시점이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초안이나 실무안 수정본을 통해 연내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관심 사항은 원전 중심의 기저전원 확대다. 하나증권은 최근 신규 원전 부지로 경북 영덕군이 선정되면서 단기적으로 대형 원전 최소 2기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경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설비 확대 가능성도 거론됐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 설비 폐쇄 시점을 늦추거나 건설 기간이 짧은 발전원을 추가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력 인프라 투자비는 전기요금 인상보다 민간 자금을 활용하는 건설·양도(BT) 방식으로 마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증권은 전력 사용량 증가와 원전 중심의 발전 비중 확대가 한국전력의 매출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인 발전량과 설비용량 변화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전력 사용량 증가와 원전 중심의 발전 비중 확대에 따른 한국전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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