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6.37%↓(6820.60), 코스닥 4.53%↓(791.84)
  • 홍승환 기자
  • 등록 2026-07-16 16:45: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1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37% 하락한 6820.6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660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920억원, 2조368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4.53% 내린 791.8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46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65억원, 156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미지=버핏연구소 | AI 생성]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전일과 달리 양대 지수가 갭하락 출발했고, 장 초반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미국 증시는 CPI에 이어 PPI도 예상치를 밑돌며 물가 우려가 완화됐고,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다만 워런 버핏의 AI 거품 경고와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가 부각되며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로 대형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다. 다만 코스피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1.2%대, 0.7%대 하락에 그치며 대형주 6.7%대 하락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조선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 재건 과정에서 한국을 포함한 해외 조선사 활용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화오션은 미 해사청의 약 2조원 규모 선박 수주 소식에 5%대 상승했다.


음식료와 화장품 등 소비재 업종과 보험주도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반면 반도체 대형주 중심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75%로 25bp 인상했다. 8회 연속 동결 이후 3년 6개월 만의 통화 긴축 전환으로, 물가 안정 필요성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17일 제헌절로 국내 증시는 휴장한다. 주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은 각각 8%대, 5%대 하락했다.


임 연구원은 “금일 오후 TSMC가 AI 칩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차주부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고 미국에서는 알파벳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AI 관련 설비투자 기조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000660 SK하이닉스, 042660 한화오션, 096770 SK이노베이션, 005380 현대차, 035420 NAVER, 000270 기아, 017670 SK텔레콤, 000810 삼성화재, 058470 리노공업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