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건설, AI 데이터센터 투자 본격화…GS건설 새 성장동력 부각
  • 강석원 기자
  • 등록 2026-07-28 08:36:11
  • 수정 2026-07-29 08:40: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강석원 기자]
출처: 하나증권, 2026년 7월 28일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건설업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지=버핏연구소 | AI 생성]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건설업종은 코스피 대비 10.3%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관과 연기금, 외국인 투자자가 모두 건설주를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E&A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AI 데이터센터 기대감이 반영된 GS건설과 현대건설, DL이앤씨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시장도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47주 연속, 전셋값은 58주 연속 상승했으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78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도권 역시 매매와 전세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적 시즌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삼성E&A는 반도체 공사 매출 확대와 일회성 이익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과 함께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주에는 대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현대건설 등이 잇달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건설업의 핵심 투자 포인트로 부각됐다. 네이버는 미국 빅테크와 데이터센터 투자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브룩필드와 200MW 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합의하고 장기적으로 1GW까지 확대를 검토 중이다.

SK도 엔비디아와 앤트로픽 등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을 추진하면서 국내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전 시장도 미국과 사우디의 원자력 협력 논의, 미국 신규 원전 추진 등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나증권은 단기적으로 데이터센터가 건설업종의 가장 현실적인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GS건설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건설주 비중 확대를 추천하는 등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관련 종목]

GS건설(006360), 삼성E&A(02805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현대건설(000720), DL이앤씨(375500)

kdsa0130@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록빌 가동 본격화…신규 수주가 재평가 관건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5공장과 미국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대형 신규 수주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일 종가는 137만9000원이다.김준영 메리츠...
  2.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2H26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물류 부문 이익 확대 기대 – LS LS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와 물류 부문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 종가는 20만4500원이다.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조7054억원(+1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951억원(-8.1%)으로 유.
  3.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4.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5.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1.25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오빈. 05279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1.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123420)(3.2), 엠게임(058630)(5.43), 네오위즈홀딩스(042420)(5.87)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