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피는 전일비 45.78포인트(0.68%) 상승한 6742.74pt로 마감했다. 이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2207억원, 1조146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조949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3.82포인트(1.70%) 상승한 827.15pt로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3억원, 13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397억원 순매도했다.
한국 증시 주요 지수 현황,[이미지=버핏연구소]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양대 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하며 반등했다"며 "미 증시는 다우존스가 상승한 반면 반도체 약세로 S&P500과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대(對)이란 경제 제재 계획과 캐나다산 제품 관세 부과로 지정학 및 관세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미 재무부의 TGA 잔고를 활용한 국채 매입 가능성에 장기금리는 소폭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임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대형주 부진으로 약세 출발했으나 비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종목이 늘어났고, 장 후반 대형 반도체주도 낙폭을 회복하며 전약후강 흐름을 보였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 구매 허용 가능성 보도와 중국 메모리업체 YMTC의 기업공개(IPO) 신청 소식에 장중 약세를 보이다 장 후반 들어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바이오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8월 25일 "2026년 하반기 미국 원전 전략이 선언적 단계에서 개별 프로젝트로 구체화되며 국내 기업의 수혜도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등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화와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어 "이번 주 AI와 금리 방향성을 가늠할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증시에는 관망세와 경계심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주 국내외 주요 증시 일정,[이미지=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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