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에스에이엠티(대표이사 박두진. 031330)가 8월 전자장비와기기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전자장비와기기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스에이엠티가 8월 전자장비와기기주 PER 2.0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현우산업(092300)(3.21), 에스텍(069510)(3.59), 동일기연(032960)(3.72)가 뒤를 이었다.
에스에이엠티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에스에이엠티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
1만원 미만을 유지하던 주가가 지난 5월을 기준으로 급등했다. 5월 26일 최고가 1만9950원을 최고가를 기록한 뒤 다시 점진적으로 빠지며 지난달 29일 7280원까지 내려갔다. 전일(25일) 종가는 8110원이다.
에스에이엠티는 지난 12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당시 종가가 최근 1년간 초과 주가상승률 200% 이상을 기록했고 최근 15일 종가중 최고가였기 때문이다. 또 같은 기간 특정 주식 계좌들(상위 10개)이 주가를 올리는 데 과도하게 관여한 날이 4일 이상 있었다. 지정일 이후 2일 동안 40% 이상 추가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으면 1회에 한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회사는 IT 기업들과 공급계약을 맺고 스마트폰, 스마트 TV 관련 전자부품을 유통한다. 1990년 6월 설립됐고 2000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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