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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정용품 저PER]삼정펄프, 저PER 5.1배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9-18 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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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연구원]

삼정펄프의 PER가 5.1배로 가구 및 가정용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8일 오후 2시 현재 가구 및 가정용품 업체에 속한 29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삼정펄프의 PER가 5.1배로 가장 낮았다. 삼정펄프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대유위니아(7.6배), 오텍(9.3배), 태양(9.5배)이 뒤를 이었다.

가구·가정용품 저PER 10선

1974년 설립된 삼정펄프는 화장지 원지 및 두루마리, 티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위생용지 산업은 점차 산업이 안정됨에 따라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전환되어 사업 다각화 등 제품 군의 수요를 다른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정펄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5%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역시 361억원으로 5.54%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9.21% 증가한 4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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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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