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금 싼 종목] 대림제지, PER 2.92배 포장재 최저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1-18 11:49:2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대림제지(01765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2.92배로 포장재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8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포장재 업종에 속한 26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대림제지의 PER가 2.92배로 가장 낮았다. 대림제지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삼보판지(023600)(3.10배), 한창제지(009460)(3.47배), 세하(027970)(5.20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포장퍼퍼

대림제지는 1984년에 설립되어 골판지용 원지, 라이나 등의 지류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골판지는 여러 종류의 포장용 재료로 제일 많은 양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골판지 원지는 판지 중에서도 제일 많은 생산량을 점유(2016년 생산점유율 4.12%)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조정 충분...SMR 수요 재확인 긍정적 - KB KB증권이 2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충분한 주가 조정 상태의 임박한 수주 모멘텀은 주가의 강력한 상승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종가는 6만4600원이다. 정혜정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에너빌리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9000억원(...
  2. [버핏 리포트] 두산퓨얼셀, 데이터센터 수요 반영…수익성 개선은 시간 필요 – NH NH투자증권은 30일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데이터센터 증가로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가 존재하나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율 개선과 전사 수익성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두산퓨얼셀의 전일 종가는 2만9150원이다.정연승 NH투자증권 애.
  3.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4. 진양제약, 제약주 고ROE+저PER+저PBR 1위 진양제약(대표이사 최재준 최윤환. 007370)이 9월 제약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진양제약이 9월 제약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일동홀딩스(000230), JW생명과학(234080), 대한약품(023910)가 뒤를 이었다.진양제약은 지난 2분기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82%, 영업이익은 31....
  5.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