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12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애널리스트의 ‘전통의 LNG선 명가’이다.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목표 주가 3만 50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주가는 1만 9300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종합 조선·해양 전문회사다.
[출처: 버핏연구소]
다음은 보고서 요약.
- 대우조선해양은 2000년 2월 첫 해외 LNG선 수주 달성 이후 LNG선 분야의 경쟁을 주도.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LNG선 수주실적을 보여준 대우조선해양.
- 2018년 예상되는 LNG선 발주량은 30~45척 수준. 대우조선해양은 이 중 1/3~1/2 정도의 수주실적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
- 대우조선해양이 새로 개발한 Solidus화물창이 적용되는 선박의 첫 계약 시기는 올해 8~10월 사이로 예상.
- Solidus 화물창이 탑재되는 LNG선을 건조하게 되면 대우조선 해양은 LNG선 건조기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는 LNG선 건조마진의 향상, 연간 인도량의 증가를 의미. 연간 인도량을 늘리게 되면 그만큼 연간 수주량도 늘릴 수 있음.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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