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BNK투자증권은 7일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지난해 인수했던 더블다운카지노의 성과가 오는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만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1시 52분 현재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6먼500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인수했던 「더블다운카지노」 게임 앱의 정상화 이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2분기부터 과거 이탈 이용자들 중심으로 마케팅비를 확대하여 트래픽을 과거 수준으로 상승 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더블유카지노의 히트슬롯을 추가하고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결제액을 상승시킬 것』이라며 『1월 「IGT」의 인기 슬롯이 더블다운카지노에 채택되면서 DAU가 132만에서 138만까지 증가한 사례를 볼 때 히트 슬롯를 통한 트래픽 확대 전략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더블유게임즈의 「Take5」와 「더블다운인터렉티브」의 신작 「엘런슬롯」과 「더블다운클래식」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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