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관 매수매도]아이베스트투자, 디씨엠 지분 꾸준히 확대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3-08 15:34:3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logo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아이베스트투자는 최근 6개월(2017.9.08-2018.03.08) 동안 3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그 가운데 디씨엠(024090)의 주식을 신규 매수한 이후 꾸준히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베스트투자는 지난해 9월 25일 디씨엠의 주식 59만5818주(5.09%)를 보유하며 신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8.06%까지 지분을 확대했다.

또 아이베스트투자는 태경산업(015890)의 주식 보유 비중을 13.78%에서 14.64%로 0.86% 확대했다. 반면 극동유화(014530)의 주식 보유 비중 19.79%를 전량 매도했다.

 아이베스트투자 보유 종목

아이베스트투자가 신규 매수한 디씨엠은 1972년 설립되어 코팅강판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를 통해 산업용 FILM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칼라코팅강판과 산업용 필름의 제조 및 판매, 다양한 색상과 PATTERN의 칼라필름 생산이다.

 

 

디씨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감소한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 증가한 1336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9% 줄어든 144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와 함께 디씨엠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6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3.69%, 배당금 총액은 약 43억원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버핏연구소 뉴스 텔레그램 채널]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투자에 유익한 정보를 가장 빨리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주소로 접속하면 됩니다.

[공지]

☞ 히트 강좌를 클릭 한번에! 「버핏연구소 동영상 강좌」 안내 -

☞ 가치투자학습을 영상으로! 「동영상으로 만나는 가치투자 교실」 안내 -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5.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