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SK디스커버리가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을 주당 4만2330원으로 확정했다.
22일 SK디스커버리는 이같이 공시하며 "청약일전 과거 3거래일부터 5거래일까지 기간의 가중산술 평균주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디스커버리는 주요 계열사인 SK케미칼의 지분율을 끌어올려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는게 목적이다.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12월 사업회사인 SK케미칼과 분할해 설립된 지주회사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창원 부회장은 최태원 SK회장의 사촌동생이다.
SK케미칼 사업. 사진=SK디스커버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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