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연우(115960)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상승했다.
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연우는 전일대비 3.65% 상승한 3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월 부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분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LG생활건강 역시 3월 들어 수주가 뚜렷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 고객사들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2월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절성과 상관 없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13.8% 증가한 650억원, 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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