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기자] 한국선재(025550)가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남·북·러 PNG(파이프라인 천연가스) 사업이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일대비 29.98% 상승한 3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선재의 주가는 52주 신고가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선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튜브피팅, 밸브업체인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이 최근 천연가스프로젝트 등 러시아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꼭 필요한 TRCU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남북러 가스관사업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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