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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쑥쑥 자란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15선
  • 홍지윤 기자
  • 등록 2018-04-05 12: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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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홍지윤기자] 오늘(5일)은 '나무를 심는 날'(식목일). 내가 심은 나무가 해마다 커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진다. 나무를 심는 마음가짐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 

버핏연구소는 쑥쑥 자라는 나무처럼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15개 기업을 조사했다. 롯데칠성이 분할 합병에 따른 정산 이익의 증가로 1위를 기록했고, 신대양제지, 한독, 텔레필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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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가 올해도 이어질지, 새로운 투자 포인트가 있는지 등을 추가 분석하면 재산 증식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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