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NHN벅스(104200)가 캐나다 캐나다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블루사운드(BLUESOUND)」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NHN벅스는 전일대비 29.97%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NHN벅스에 따르면 고음질 서비스 강화를 위해 캐나다 통신장치 ·오디오 제조사인 랜브룩의 하이파이 브랜드 블루사운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자사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블루사운드 오디오 및 BluOS 운영 체제를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블루사운드는 북미, 유럽 등 8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초고음질 플레이어 「NODE2」, 올인원 멀티 네트워크 스피커 「PULSE」 등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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