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올해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일대비 20.40% 상승한 8500원애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9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 출시한 「아큐닉 BC380」의 해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고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의 미국 맹학교 및 일반 공립학교 침투율 확대에 따른 글로벌 점유율 상승,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4억원(YoY +36.5%), 58억원(YoY +3546.6%)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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