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4월 음료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MN에탄올(7.35배)다. MH에탄올은 1978년 7월 4일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주정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주정 사업부, 기계설비, 제작 사업부로 구성된다.
주정업계는 9개사의 주정제조 회사가 있으나 회사별 점유율에 따라 원료의 배정 및 생산량이 결정되고 생산된 제품은 대한주정판매(주)가 일괄 구매한 후 주류 제조 회사와 식품제조 회사 및 제약회사 등에 판매된다. 이어 롯데칠성(9.45배), 무학(9.54배), 보해양조(9.96배)가 뒤를 이었다.
음료산업은 무엇보다 브랜드가 중요하다. 음료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출액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음료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박리다매형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기는 이익은 연간 기준으로 고작 2~5% 수준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한국의 대표 투자 교육 프로그램!「가치투자 MBA」17기 개강(4/28. 토)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