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4월 자동차부품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평화정공(2.56배)이다. 평화정공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며 OEM(주문자생산방식)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 DOOR MOVING SYSTEM 전문 제조회사다. 이어 에스앤씨엔진그룹(3.75배), 대원산업(4.27배), SJM홀딩스(4.32배)이 뒤를 이었다.
국내 산업계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통상 마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 일감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내수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 회사는 완성차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매출은 지난해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건비 지출이 늘어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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