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4월 통신장비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유비쿼스홀딩스(1.28배)다. 유비쿼스홀딩스는 2017년 3월 물적분할 및 인적분할을 실시한 분할존속회사로서 지주회사 전환 후 분할대상 부문을 제외한 자회사 관리 등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적분할 후 신설된 유비쿼스는 국내 및 해외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개발을 담당하며 물적분할 후 신설된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는 전문화된 금융자산운영, M&A 부문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에이텍티앤(7.04배), 현대통신(7.05배), 삼지전자(9.20배)가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 특히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분간 반도체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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