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JTC(950170)가 4월 상장된 기업 가운데 주가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한 달 동안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 2개 가운데 JTC의 주가가 공모가 및 시초가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JTC의 현재주가는 공모가(8500원) 대비 75.88% 상승한 1만4950원으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반면 대신밸런스제3호스팩(253590)의 4월 종가는 시초가(2005원) 대비 0.75% 하회한 1990원에 마감했다.
JTC는 1993년 5월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에 일본의 회사법에 의하여 설립된 주식회사로서 방일관광객 대상 면세상품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 입국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해 일본 입국자 수는 2404만명(+21.8%), 올해 2869만명(+19.3%), 내년 3400만명(+18.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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