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원익머트리얼즈(104830)에 대해 DRAM 투자 확대와 3D NAND 고단화 등으로 소재 수요가 늘면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원익머트리얼즈의 주가는 5만9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서준현 애널리스트는 『DRAM 공정전환 기술력 한계 및 서버 수요 확대로 주요 고객사에서 예상보다 높은 DRAM 투자 확대안을 발표해 원익머트리얼즈의 수혜가 전망된다』며 『또한 3D NAND의 고단화는 공정 스텝 수 증가를 수반해 원익머 트리얼즈의 C4F8, CH2F2, F2 Mix와 같은 NAND향 가스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주요 스마트폰 업체의 Flexible OLED 탑재 확대에 따라 디스플레이 전방 업체의 가동률도 상승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N2O, Laser Mix 등 OLED향 제품의 수요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제품 매출 확대는 주요 이익률 개선 요인』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제품 매출 비중이 상품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전사 마진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현재 원익머트리얼즈의 주가는 PER 12배 수준』이라며 『글로벌 반도체 소재 Peer 평균 PER은 16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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