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올해 연간 실적도 기존 전망치를 크게 넘어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3시 15분 현재 유니테스트의 주가는 1만52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의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유니테스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3어구언과 26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대폭 경신했다』며 『주력 제품인 DRAM 고속번인장비뿐 아니라 DDR4 Speed Tester, SSD Tester 매출이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개시되어 2분기 말까지 완료될 유니테스트 수주 계약 공시 총액은 1618억원에 달해 2분기 실적도 매우 양호할 것』이라며 『4Q17 일부 반영분과 1Q18 매출액 803억을 제외하면 760억원 가량이 2Q18 매출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23억원, 721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62%, 121%나 급증할 것』이라며 『Nanya향 DRAM 고속번인장비 및 Board 매출, SK하이닉스향 SSD Tester 매출이 당초 예상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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